'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는 1999년 출시된 작품으로, 감독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의 데뷔작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에서 존 말코비치는 자신의 이름으로 등장하며, 그의 캐릭터를 매우 독특하고 비극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존 말코비치 되기'는 존 말코비치라는 인물의 내면을 탐구하면서,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인간관계를 다룹니다. 이 작품에서 존 말코비치는 자신의 실제 삶과는 다른 이중적인 인물로 그려지며, 그의 연기력은 매우 독특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작품은 그의 다양한 배역 중 하나로 그의 예술적인 면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중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존즈의 감독력은 이 작품에서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 그의 감각적인 연출과 세련된 색감은 이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강조합니다. 그의 연출력은 뛰어난 시네마토그래피와 캐릭터를 확실히 그려내는 능력으로 인정받으며, 이 작품에서는 그의 감독력이 대단히 돋보입니다.
'존 말코비치 되기'는 존 말코비치와 스파이크 존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이 두 예술가의 창의성이 뒤섞여 색다른 매력을 지닙니다. 이 작품은 대중들에게 그들의 예술적인 면모와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며, 그들의 예술적인 능력을 인정받는 좋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화 속 미술-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에서는 미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품에서는 미술을 통해 캐릭터들의 심리와 감정,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 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작품의 중요한 미술 작품으로는 크레이그 슈퍼(Super Craig)의 작품이 있습니다. 슈퍼는 자신의 미술작품에서 현실과 환상을 섞어 표현하며, 이를 통해 작품에서의 인물들의 상상력과 현실 감각을 동시에 그려냅니다. 또한, 그의 작품은 영화 전체의 분위기와 연결되어, 작품이 가지는 독특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또한, 작품에서는 존 말코비치의 연기를 중심으로 한 몇몇 미술작품들도 등장합니다. 이 작품들은 존 말코비치의 인물성과 감정을 상징하는 역할을 하며, 그의 캐릭터가 겪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미술작품이 함께 작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작품에서는 미술을 통해 현실과 환상, 이성과 비이성 등을 구분해 내는데 사용되며, 이는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줍니다. 작품에서 미술은 인물의 내면을 그리고 그들이 겪는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미술의 역할은 작품 전체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작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영화 속 음악-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에서는 카터 버웰(Carter Burwell)이 작곡한 OST 외에도 다양한 음악이 사용되었습니다. 작품에서 사용된 음악은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작품의 초반부에서는 부드러운 연주곡인 "Aquarium"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카르네프의 작품으로, 작품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또한, 작품에서 존 말코비치의 캐릭터가 출연하는 TV 광고에서는 베토벤의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 II. Allegretto"가 사용되었습니다.
작품에서는 미국 락 밴드 R.E.M의 곡 "Everybody Hurts"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은 작품에서 나타나는 감정적인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으며, 작품의 결말에서도 사용되어 더욱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는 톰 조너스(Tom Jones)의 "It's Not Unusual"와 "Burning Down The House"도 사용되었습니다. 이들 곡은 작품에서 나타나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용되었으며, 작품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사용된 음악들은 작품의 분위기와 감정을 한층 더 극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음악은 작품 전체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며,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감독에 관하여-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는 미국의 감독, 프로듀서, 배우, 작가, 음악 비디오 감독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는 다큐멘터리와 상업 광고, 음악 비디오, 단편 영화, 장편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그의 작품은 현대 예술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는 현대 미국영화의 불가결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1999년 개봉 당시 대담한 구성과 파격적인 주제, 그리고 고유한 시각과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작품은 그 자체로도 매우 흥미로운 내용과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속에 감독 스파이크 존즈의 대담한 예술적 시도와 철학적인 접근 방식이 담겨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파이크 존즈는 '허니'와 '퍼펙트 맨' 등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예술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대중문화와 예술, 사회적 문제와 개인적 경험 등을 융합한 독특한 시각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 예술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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